르세라핌의 홍은채와 사쿠라가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'런닝맨'에 출연했습니다. 홍은채는 '런닝맨'에 처음 출연하며 "내 꿈이 이뤄지는 날이다"라고 감격한 모습을 보였습니다. 사쿠라는 1년 만에 재출연을 하며, 이번이 두 번째 출연이었습니다.
이번 방송에서 두 사람은 최근 미니 5집 '핫(HOT)' 컴백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며, 멤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. 특히, 홍은채는 올해 20세가 된 것으로 소개되었고, 사쿠라는 8살 차이의 룸메이트임에도 불구하고 서로의 개인 생활을 존중한다고 밝혔습니다.
또한, 두 사람에 대한 '불화설' 의혹이 제기되자, 멤버들은 이를 농담으로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. 사쿠라는 서로의 거리두기를 배려하는 것이며, 개인 생활을 존중한다고 설명했습니다.